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문단 편집) == 밸런스 == 시리즈 내내 그랬듯 첫 작품부터 밸런스 문제가 많았다. 사기 판정, 시스템의 헛점, [[버그]] 등을 이용한 플레이가 오락실에 들끓었다. 다운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잡힌다는 황당한 버그 덕에 다이몬, 랄프, 클락 등의 잡기 캐릭터를 이용한 무한 잡기가 판치고,[[장풍]]계 캐릭의 장풍 속사, 체력이 100%인 상대까지 한 방에 보내버리는 하이데른의 버그 등이 악명 높았다. 또 아직 오리지널 게임으로서 정립이 되지 않다보니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들만 앉아 걷기가 가능하다던가 하는 캐릭터 간 시스템적 차별점도 있었다. 거기에 짤짤이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라서 짤짤이 한 번 걸리면 기절 후에 또 짤짤이를 당해 [[https://youtu.be/x5w04g8Hums|순식간에 삭제가 되기도]]...짤짤이가 악랄한 게임으로 유명한 초대 스파2와 비교하면 약공격 한방 한방의 위력은 스파2 쪽이 훨씬 높지만 KOF 94는 연타 속도가 엄청나서 손이 빠를수록 스파2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의 연타가 가능하다. 출시 초반에는 하단 약발 짤짤이로 팀별 밸런스가 요동쳤지만 연구가 진행된 후반부로 가면 오히려 하단 약손 짤짤이가 상단 판정에 사거리가 짧은 대신 스턴치가 약발보다 무식하게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은 '''역대 kof 시리즈 중에 가장 스턴이 잘 터지는 작품'''임이 드러났다. 이에 대전양상도 스턴 한 방을 노리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는데 덕분에 약손 짤짤이 거리가 길어 미친듯이 스턴을 터트릴 수 있는 친 겐사이가 재평가받는가 하면, 약발 짤짤이의 대명사 베니마루 조차 약손 짤짤이로 전향해 버린다. 덕분에 게임 밸런스는 더더욱 나락으로 가버렸으니.. 차기작 95에서 제대로 수정된 부분이 바로 이 스턴치 조정. 그리고 짤짤이가 워낙 강력해서 그렇지 일반 필살기나 강공격의 위력도 만만찮게 강력해서 공중 기본기→지상 강펀치→필살기의 기본 3단 콤보에 체력이 40% 정도 날아가는데다 기게이지에 의한 대미지 상승폭도 커서 게이지 MAX의 강공격 서너방 허용하면 어느새 체력이 다 날라가있다. 바로 다음작인 95의 기술 한방 한방의 대미지가 미쳐 있었던 것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잘 못느끼지만 94의 짤짤이 대미지를 너프하고 대신 강공격과 필살기의 대미지를 버프시킨 것이 95의 대미지이다. 개인별 [[밸런스]]는 엉망이지만 대부분의 팀이 강캐 + 중캐 + 약캐(또는 극강캐 + 약캐2나 중캐3의 조합도 있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팀의 밸런스는 의외로 준수한 수준'''인데, 애초에 캐릭터별이 아니라 팀별로 밸런스가 맞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94는 팀 에디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의 밸런싱이 가능했고 같은 이유로 [[KOF 95]]에서 에디트 기능을 넣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약체의 대명사 미국 팀조차 럭키는 홀로 제법 강한 캐릭터다. 물론 강캐들이라고 해도 럭키처럼 그냥 강캐, 킹처럼 [[사기 캐릭터|개캐]]이듯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다. 하이데른, 킹 2강 외에도 강캐들이 제법 있다. 물론 중캐 혹은 중약캐 와 약캐 두명 인 한국팀은 예외... 기본적으로 기존에 존재했던 캐릭터들은 그대로 싣고 왔지만 새로 만든 캐릭터들의 경우는 대부분 필살기 3개 + 초필살기 1개의 심플하다 못해 허전한 구성[* 하이데른의 경우는 필살기 4개 + 초필살기 1개]인지라 특히 용호의 권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필살기 갯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게다가 초필살기를 '''1개로 통일'''하다 보니 [[패왕상후권]], [[카이저 웨이브]] 같은 기술들은 그냥 필살기가 되어 마음껏 내지를 수 있었다. 그 대신에 위력과 성능을 낮추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었다. 물론 카이저 웨이브는 [[루갈 번스타인|보스 전용]]이라 그냥 사기지만. 또한 일본 팀처럼 3인 전원이 강캐인 팀도 있고 미국 팀이나 브라질 팀처럼 럭키나 하이데른 한 명만 믿고 가야하는 원맨팀도 있어서 완벽하진 않다. 보스인 루갈을 제외하면 최강캐는 하이데른으로 문 슬래셔 카운터 버그와 스톰 브링거 대미지 증가 버그[* 이 버그가 흔히들 말하던 "문슬 헛친 후 스톰 브링거를 사용하면 대미지가 늘어나는 버그"였지만 게임 출시 24년을 앞두고 이 버그가 문슬 헛치기 버그가 아닌 스톰 브링거 자체 버그임이 밝혀졌다.([[http://v12.battlepage.com/??=Kof.Talkforkof.View&no=6128|출처: 배틀페이지]]) 이 버그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다음 작]]은 물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4년 뒤]] 및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7년 뒤]]의 작품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2개로 인해 상대의 짤짤이를 차단해주는 데다가 동시명중 버그뜨면 상대를 단 한 방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었다.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위해서 팀마다 1명씩만 앉아 B 짤짤이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물론 최종보스인 루갈 번스타인은 그 큰 덩치에도 짤짤이가 매우 잘된다. * 아랑전설 팀: 앤디 보가드 * 사이코 솔저 팀 : 친 겐사이 * 일본최강 팀: 다이몬 고로 * 아메리칸 스포츠 팀: 브라이언 배틀러 * 김갑환의 '교육해주마' 팀 : 장거한 * 이카리 팀: 하이데른 * 여성 격투가 팀: 시라누이 마이 * 용호의 권 팀: 로버트 가르시아 또한 아직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의외로 오리지널 캐릭과 기존 게임에서 넘어온 캐릭간의 밸런스가 적절히 이루어진 편. 다만 캐릭터 밸런스는 KOF 95(정확히는 라이벌 팀 엔딩) 부터 좀 흔들리기 시작했다. 94의 대표 사기 캐릭터로는 하이데른과 킹이 있다. 하지만 하이데른은 저축계 커맨드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킹은 다른 강캐들로 충분히 맞붙어 볼만하고 결정적으로 둘 다 소속된 팀원들이 약하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사기 캐릭터면서 밸런스가 맞는다.''' 약캐로는 브라이언, 헤비 D!, 유리, 최번개, 친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